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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체육수업 권리 보장해야

정기영 기자 | 2016.11.23 00:00 |

장애학생에게 질 높은 체육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장애인스포츠지도사를 확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반학교 체육수업에서 장애학생이 방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남경필)는 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학술 토론회’를 한국특수체육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학술 토론회’를 한국특수체육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복지포커스

이날 토론회는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행정학과 오광진 교수가 ‘장애인스포츠지도사의 일반학교 장애학생 체육수업 배치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이어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학과 김기홍 교수가 ‘자원봉사의 선진화 전략’을 발표했다.

오 교수는 2015년부터 장애인스포츠지도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일반학교의 무관심으로 장애학생의 체육수업권리가 방치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장애인스포츠지도사가 장애학생의 체육수업을 위해 기여하고,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건강 및 복지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사렛대학교 주재훈 교수는 “장애인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제도가 신설되어 지도자들이 배출되고 있어 일반학교체육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고, 중부대학교 김해미 교수는? “장애학생에 대한 체육수업시간에 전문지도자의 배치가 조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교수는 장애인 체육에서 자원봉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 유형별 분석 및 전담 직원 배치와 스포츠 종목별 관련 동호회 섭외, 상호 봉사, 지역봉사단체와의 MOU 체결 등을 통해 선진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남대학교 최승오 교수는 특수체육에서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이용 방안으로 “적절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의 선발, 트레이닝, 배치, 그리고 보유의 필요성이 중요하며, 특수체육지도자는 자원봉사자의 활용에 대한 지식과 활용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백석대학교 한동기 교수는 “성장형 자원봉사가 아닌 성숙형 자원봉사 패러다임으로 실적, 활동 위주가 아닌 진정한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으로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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