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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2세 `희망을~`

관리자 | 2012.07.23 00:00 |

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2세 `희망을~`

분당署와 우리교회 장학 및 교육사업 업무 협력 및 발전 모색

분당우리교회가 북한이탈 주민과 다문화가정 2세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분당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분당경찰서(서장 김성근)에 따르면 분당우리교회와 북한이탈 주민과 다문화가정 2세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지원 및 교육사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으로 사회?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의 2세는 유년기 장기간의 탈북과정으로 인해 문화적?정신적으로 혼란을 겪고 정착과정의 어려움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하여 정규과정 이외의 다양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분당경찰서와 우리교회와의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2세가 좀 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금번 양기관이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분당서 관계자는 “1차 선정된 교육지원 대상자에게는 최소 1년간 희망 학원 수강료를 납부해 주고 교육지원 대상자를 분당 관내의 全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2세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이찬수)는 “지역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2세가 좀 더 다양한 교육의 혜택을 받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지원의 뜻을 전했다.

교육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북한이탈주민은 “경찰의 도움으로 자녀가 원하는 피아노학원을 다닐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뻐한다며 앞으로 자녀의 교육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성근 분당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기회가 확대되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이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 cyr56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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